일시: 2024. 5. 21.(화) 13:00~15:00
장소: 구립하계경로당, 하계어린이집, 서울연촌 초등학교 후문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우리동네놀이터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엔 홍보지를 가지고 구립하계경로당에 재방문 했다.
“안녕하세요! 저희 또 왔습니다!”
“이번주에도 왔네~”, “자주보니까 좋아” 라며 우리를 반겨주었다.
홍보지를 나눠드리고 설명을 진행했다.
“재밌겠네~ 내일하는거지?”, “내일은 우리 다 여기가서 놀면 되겠어” 등 우리동네 놀이터 프로그램에 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리를 항상 반가운 손님으로 반겨주고 떠나기 전 음료나 간식을 꼭 챙겨주려고 하는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을 나왔다.
다음 행선지는 사전에 연락하여 방문 허락을 받은 하계어린이집이다.
“바로 앞에 공원에서 하네요? 우리도 3시 정도면 아이들 하원하니까 학부모분들에게 전달해줄께요.” 라며 협조해 주었다.
다음은 서울연촌초등학교 후문에서 하교하는 학생들과 기다리는 학부모들에게 우리동네 놀이터 홍보를 진행했다.
“우리도 가서 만들기 할 수 있어요?”, “재밌겠다.. 근데 저는 학원 때문에 못가요”
라며 참여 의지가 높았고 학원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아쉬워하며 몇시 까지 행사를 하는지 물어보았다.
“오 너가 좋아하는 만들기도 있네~”, “너도 이거 만들기 하고싶어?”, “내일 갈께요~” 라며 학부모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었다.
이와 같이 주민만나기 진행시 사업 안내를 진행하는 것 또한 우리 복지관을 알리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만난 주민들 모두 프로그램에 흥미를 보였고 확실한 참여 의사를 밝힌 주민들 또한 많아 우리도 같이 활기차게 주민만나기를 진행한 것 같다.
주민만나기를 끝내고 우리는 “내일 우리가 홍보했던 주민들이 한 번에 다 오면 어떡하지?” 라는 큰 기대를 품으며 복지관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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