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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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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습생 작성-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작성자
이예은 사회복지사
등록일
25-07-11
조회수
137

일시: 2025. 7. 3.(목) 15:00~17:00

장소: 하계1동

 

1. 하계 11통 해바라기 어린이공원 정자에서 지역 어르신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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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11통에 위치한 해바라기 어린이 공원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 정자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등받이가 있는 좌식 의자와 더운 여름을 견디기 위한 선풍기가 배치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일반적인 정자와는 다른 배려가 눈에 띄었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정자에 계시던 어르신들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어르신 안녕하세요~ 저희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입니다. 저희가 지역 탐방을 진행 중인데

정자에 의자랑 선풍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이 매우 인상 깊어서 사진 좀 찍어가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저희가 얼굴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얼굴은 안 나오게 해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정자에는 더운 날씨를 피해 쉬고 계신 어르신들이 계셨으며, 이 공간이 무더위를 피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더욱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하계 11통에 위치한 친구네 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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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11통에 위치한 친구네 집카페에는 현재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우리 마을 지킴이' 사업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었다

카페 사장님께서는 방문한 우리 실습생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시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다.

 

이곳 친구네 집카페는 청년들에게 매우 포용적인 공간이었다. 청년들이 기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대여해 주시거나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청년들을 지원해 주고 있었다. 때로는 늦은 시간까지도 

카페 공간을 개방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다.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에도 실제로 카페 내에서 기타를 가르치고 배우는 분들이 있었고전체적으로 매우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가 인상 깊었다.

 

3. 하계 13통에 위치한 크린파크 세탁소 앞 위기 상황과 주민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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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을 마치고 돌아가던 도중, 크린파크 세탁소 앞 차도 인근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하였다

강아지가 차량에 치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고, 이를 본 실습생 중 한 분(원민수 실습생)이 급히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렸다.

 

", 잠시만요 잠시만요! 앞에 강아지가 있어요!"

 

다행히 운전자분께서 바로 차량을 멈춰주셔서 강아지가 다치지 않고 무사히 보호될 수 있었다

이 소동을 보고 놀라신 크린파크 세탁소 사장님께서 가게 밖으로 나오셨다.

 

"너 찐빵이 아니냐? 너 또 나왔어?“

 

잠시 후, 견주이신 지역 주민분도 급히 달려오셔서 강아지를 구한 실습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셨다.

 

"아이고 죄송해요. 문을 잠깐 열어뒀는데 그래 나가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평소 친밀한 교류를 통해 서로 잘 알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실습생으로서 지역 내의 작은 위기 상황에도 다 함께 대응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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