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소상공인 첫 만남]
일시: 2024. 1. 5.(금). 13:00~14:00
장소: 파리바게트, 카페 리즈, 정관장 하계점
2023년이 지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왔다.
해가 바뀌어도 ‘따뜻한 만남팀’의 주민만나기는 계속된다.
올해 첫 주민만나기는 작년 한 해 ‘따뜻한 만남팀’과 인연을 맺었던 소상공인분들에게 소소한 선물과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찾아갔다.
새해 첫 만남은 파리바게트 하계미성점이다.
하계복지관 1층 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자분들의 생일 케이크를 후원해주시고 복지관 행사 홍보에도 항상 협조해주시는 고마운 이웃이다.
“안녕하세요. 하계복지관에서 왔는데요. 혹시 사장님 계실까요?”
“네. 잠시만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하계복지관이에요. 바쁘신데 불쑥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을까요?
”새해 인사도 드리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려고 찾아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번째 만남은 하계1동 카페 ‘리즈’로 향했다.
하계1동 예쁜마을 골목 가에 있는 카페로 샌드위치가 무척 맛있어 복지관에서 매월 회의가 있을 때마다 다과를 구매하는 카페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복지관 선생님들이시네요“
”맞아요. 오늘은 새해 인사를 드리러 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달에도 복지관에 회의가 있어서 월말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자주 인사드리러 찾아올게요.“
세 번째 만남은 작년 가을 하계복지관 마을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만나기를 하다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정관장 하계점이다.
정관장 사장님은 복지관과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복지관의 부탁을 들어주신 고마운 지역 주민이시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하계복지관이에요 저희 기억하시죠?“
”네네. 안녕하세요. 무슨 일로?“
”새해 인사도 드리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러 왔어요. 이거는 소소하지만, 새해 축하 선물입니다“
”어유. 안 주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 ‘따뜻한 만남팀’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년 주민만나기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하계1동 소상공인분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올 한해 기존 인연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또한 더 다양하고 새로운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주민만나기를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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