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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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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계 줍깅 데이] 22편
작성자
박성지 사회복지사
등록일
23-12-13
조회수
158

※ 이전 이야기 

[하계 줍깅데이] 19편

[하계 줍깅데이] 20편

[하계 줍깅데이] 21편 

 

일시: 2023. 11. 13.(월) 15:00~16:00

장소: 중계주공 9단지 내 

 

1. 추위를 가르는 줍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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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낙엽이 떨어지고 하나 둘씩 패딩을 꺼내입는 추위가 다가왔다.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줍깅데이를 참여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찾아주셨다.

어르신들 오늘 날씨가 추운데 줍깅 가실 수 있으세요?”

가야지 그럼. 오면서 보니까 쓰레기가 조금 쌓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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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일상 속에서 지켜보던 쓰레기가 많은 지역을 빠르게 찾아나서고 능숙하게 쓰레기봉지에 담으셨다. 그때, 다른 지역주민이 지나가셨다.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저 병원가려는데 조금 일찍 나왔네요?“

그럼 저희랑 함께 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줍깅활동을 진행하였고 추운 날씨이기에 어르신들에게 무리가 가시지 않도록 쓰레기봉투를 들고 빠르게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다음 주는 추우니까 복지관 내부에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볼까요?”

그거 좋지! 만드는 거 잘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줍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음에는 종종 즐거운 만들기 활동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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