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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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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위 속 따뜻한 온기전달]
작성자
이지성 사회복지사
등록일
23-11-29
조회수
163
[ 추위 속 따뜻한 온기전달 #1 ]

일시: 2023. 11. 22.() 14:00~15:00 / 2023. 11. 23.(목) 14:00~15:00

장소하계1동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 하계1동 구립경로당

 

하루 하루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하계1동에도 겨울을 맞을 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따르릉, 따르릉복지관에 전화 한 통이 온다.

 

여기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인데 한 번 와요. 뭐 줄게 있네요.”

 

슨일일까 한걸음에 달려간 따뜻한 만남팀.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은 어느날과 다름 없이 어르신들이 오순도순 모여있었다.

 

사회복지사 : 저희 왔어요.

경로당회장 : 어서들와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에너지주택 경로당 회장님이 따뜻한 만남팀을 부른 이유는 복지관 노고에 감사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후원금 전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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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주택 경로당 회원들에 따뜻한 온기가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 감동과 웃음으로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덕분에 우리 따뜻한 만남팀도 힘을 얻고 더욱 더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 추위 속 따뜻한 온기전달 #2 ]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에 따뜻한 온기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반가운 전화가 한 통이 왔다.

 

하계1동 구립 경로당 회장이에요. 경로당 안오세요?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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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회장 : 저희가 연초에 저금통을 만들어요.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모으고 연말에 저금통을 개봉을 해요. 복지관이 생각나서 이렇게 마음좀 전달해드릴려고 이렇게 모셨어요.

사회복지사 : 너무 감사해요. 주신 마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쓰겠습니다.

경로당회장 : 올해 너무 감사했어요. 내년에도 함께 잘해봐요.

 

경로당 회원들에 감사 인사말과 후원금이 우리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 감동이 전해졌다.

 

사회복지의 가치는 지역주민과 함께 이루어낼대 빛이난다. 지역주민이 내어준 따뜻한 온기를 우리 따뜻한 만남팀은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지역주민이 만들어준 온기에 우리 따뜻한 만남팀은 힘을 얻어 사회복지 가치를 더욱더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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