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3월 8일(금)
2019년 3월 8일 중계주공 9단지에 거주하시는 이XX님이 6년간 모아오신 저금통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내가 어려웠을 때, 복지기관에 도움 받은게 많아~, 얼마 되진 않지만 고마움을 갚고 싶어서 장보면서 잔돈을 조금씩 모았어"라고 말하며
수줍게 건내주신 돼지저금통은 동전에 무게와 이XX님의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더없이 묵직하고, 따뜻했습니다.
6년간 모아오신 이XX님의 정성과 마음이 소실되지 않게,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게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