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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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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습생 동행 – 하계1동 만남팀 주민만나기] 4~5통
작성자
김현진 사회복지사
등록일
24-08-12
조회수
130

하계종합사회복지관 (hgwelfare.or.kr) [실습생 동행 – 하계1동 만남팀 주민만나기] 하계1동 1~2통

하계종합사회복지관 (hgwelfare.or.kr)[실습생 동행 – 하계1동 만남팀 주민만나기] 하계1동 3

 

3. 3: 하계 4~5<김현진 사회복지사, 임수범, 하지희, 이재연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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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만남은 바로 국화어린이공원에서 항상 근무하고 계시는 HY 근무자님이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덥죠? 저희가 얼음물 챙겨왔는데 드릴까요?”

전 익숙해요. 그리고 저도 여기 얼음물 잔뜩 챙겨와서 괜찮아요. 하하 고마워요.”

오늘은 실습생들이랑 같이 지역주민분들 만나러 나왔습니다.”

그러네요~ 지난번에 봤어요. 그때 여기 공원에서 잠시 쉬었다 갔잖아요.”

맞아요. 기억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럼요. 그때도 실습생분들이 인사 해주셨는데 기억해야지

 

대화 중 손님이 찾아와 우리는 인사를 하고 나왔다. 대화를 더 이어가지 못해 아쉽지만, 실습생들을 기억해주는 HY 근무자님 덕분에 주민만나기 시작부터 실습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4통 골목길로 들어갔다. 하지만 더운 날씨 때문인지 지나가는 주민분들이 없었다. 그래도 우리는 지역주민을 만나기 위해 4~5통 골목길을 한 바퀴 돌고 하계경로당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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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계복지관 실습생들 인사드리겠습니다!”

목소리가 엄청나게 크네~ 만나서 반가워요! 실습생이면 아직 학생인가?”

! 아직 사회복지사는 아니고 배우는 중입니다.”

~ 나중엔 복지관 선생님들처럼 우리 지역주민들 도와주는 거네? 고마워요~”

경로당 어르신들과 인사를 했고 예비 사회복지사란 말에 더욱 실습생들을 반겨주었다.

인사가 끝난 후 우리는 복귀하려 했으나 날씨도 더운데 벌써가? 좀만 더 있다가! 여기 의자 좀 가져와”, “여기 앉아 여기가 제일 시원해라며 우리를 의자에 앉혔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배려로 우리는 더위를 식힌 후 복지관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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