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 11. 7. (목) 10:00~11:00
장소: 규빈맘 외 2곳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신입 직원으로 이번 주민 만나기는 하계1동을 쭉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화어린이공원, 하계어린이집, 구립하계경로당을 둘러보았고, 경로당은 방문하여 인사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었다.
지역의 ‘우리 마을 지킴이’ 협력 업체들도 확인해보고 마을의 유의미한 건물인 ‘협동문’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중한 인연과의 첫인사
복지관과의 소중한 인연인 하계3통의 규빈맘과 친구네집 카페에도 방문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이번에 새로 입사하게 되어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사회복지사 이예은입니다.”
“네~ 반가워요!”
두 사장님 모두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셨다.
하계1동의 치안을 담당하는 하계1치안센터에도 방문했다.
"안녕하세요 센터장님. 잘 지내셨나요?“
”이번에 새로 입사하게 되어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사회복지사 이예은입니다.“
”네. 그렇군요.“
”저희가 마을에서 고립되거나 위기 상황에 있는 고립 또는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업무를 하는 데 도움을 좀 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 치안센터는 외근을 나가지는 않아서, 근처에 당현지구대가 있는데 거기 찾아가 봐요.“
”그렇군요. 그러면 당현지구대에 누구를 찾아뵈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당현지구대 팀장님을 만나봐요. 지구대에서 접수를 많이 받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을 거예요.“
“네 센터장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인사드리러 올게요. 행복하세요.”
“네.”
주민 만남을 하면서 소중한 인연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하계1동 치안센터장님께서 알려주신 고립 가구 발굴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는 추후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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