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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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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여름, 미숫가루와 함께 마음도 타러 갑니다]
작성자
이예은 사회복지사
등록일
25-06-30
조회수
143

일시: 2025. 6. 17.(화) 13:00~15:00

장소: 청솔아파트

 

무더위가 시작된 6월, 시원한 미숫가루를 탄 주전자를 들고 청솔아파트 단지를 찾았습니다

경비원분들과 입주민들을 직접 만나 미숫가루 한 잔을 전하며, 복지관의 역할을 알리고 고립가구 발굴 협조를 요청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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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703동 경비실을 찾아갔습니다.

“안녕하세요. 경비원님~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왔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세요?

”저희가 여기 하계1동을 담당하고 있는데, 청솔아파트에도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혹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없을까 싶어서 한 번 방문해 봤습니다.“

”아 맞아요~ 여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이거 저희 소식지랑 리플렛이에요. 경비원님 아파트 순찰하시다가 혹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 발견하시면 여기에 적힌 번호로 연락 부탁드려요~

그리고 여기 시원한 미숫가루 한 잔 드시고 힘내세요~“

”아유~ 고마워요~ 발견하게 되면 꼭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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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705동으로 향했습니다. 705동 경비원분에게도 시원한 미숫가루 한 잔 드리며 이야기를 나눴고, 

경비실을 지나가던 주민이 저희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시면서 잠시 걸음을 멈추셨습니다. 

”어디에서 오신 거에요?“

”저희 중계주공9단지 안에 있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왔습니다~ 여기 청솔아파트가 있는 하계1동이 저희 담당 구역이라서요. 

저희 복지관 홍보도 하고 주변에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 있으시면 저희한테 연락 주실 수 있도록 하려고 이렇게 나왔어요.“

”아 그렇구나~ 여기 혼자 사는 사람 많죠~ 제가 알게되면 연락 드릴게요. 근데 하계 복지관에서는 뭘 할 수 있어요?“

우연히 만나게 된 주민분에게 고소한 미숫가루 한 잔을 드린 후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를 드리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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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702동으로 향했습니다. 702동 경비원분은 굉장히 밝은 미소를 보이시며 인사를 해주셨고, 

본인께서도 여기 근처에 거주하신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게 된다면 꼭 연락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지 음료를 나누는 활동이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마음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복지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리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고립가구는 때때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복지관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함께 살펴주시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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