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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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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을 전하고, 마을을 잇는 하루"]
작성자
박성지 사회복지사
등록일
25-10-22
조회수
133

["마음을 전하고, 마을을 잇는 하루"]

일시: 2025. 10. 16.(목) 15:00~16:00

장소: 중계주공9단지 

 

늘은 다가오는 마을대축제를 알리기 위해 여러 곳을 찾아 나섰다. 복지관에서 진행마을대축제는 환경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만들기와 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여러 먹거리와 경품 추첨 행사까지 준비된 풍성한 자리다.

주민들이 함께 모여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대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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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른 곳은 주거복지상담실이었다. 평소 장소협조와 여러 지원으로 늘 도움을 주시는 곳이라, 축제 홍보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은 비타민 음료를 전하며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드리자, 박춘서 팀장님은 손사래를 치며 별말씀을요. 저야 늘 하는 일인데요.”라며 겸손하게 웃으셨다. 그 미소에 따뜻한 진심이 묻어 있었다.

홍보지를 건네며 축제 내용을 설명하자 팀장님은 상담실을 찾는 분들께 꼭 말씀드릴게요.”라며 흔쾌히 도와주시겠다고 했다.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오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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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경로당을 방문했다. 문을 열자 반가운 인사들이 들려왔다. “어이구, 복지관에서 왔구먼~ 어서 와요.” 회장님과 주민분들이 밝게 웃으며 맞아주셨다. “이번에 복지관에서 축제를 열어요. 만들기 체험도 있고 먹거리도 많아요.”라고 전하자, 회장님은 그날 다 같이 가야겠네. 다른 분들께도 알려야지.”라며 웃으셨다. 환한 웃음과 따뜻한 대화 속에서 마을의 정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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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사례 대상자분께서 추천해주신 위기이웃을 만나러 갔다. 처음 뵙는 자리라 부담되지 않게 작은 방문 키트를 준비했다. 레토르트 식품과 음료를 담은 꾸러미를 들고 문 앞에 섰지만, 아쉽게도 집에 계시지 않았다. “오늘은 뵙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인사드리자.” 서로 그렇게 다짐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오늘 하루는 감사와 인사, 그리고 기다림으로 이어졌다. 비타민 음료 한 병, 축제 홍보지 한 장, 작은 방문 키트 하나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된 하루였다. 다음 만남에는 꼭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나누며,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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