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하나 넘어 만난 이웃]
일시: 2025. 8. 7.(목) 16:30~17:30
장소: 하계1동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날, 빌라가 밀집된 하계1동의 한 골목을 따라 문고리활동을 진행했다.
우체통에 전단을 걸며 조심스레 마음을 두드렸다.
대면은 어렵더라도, 누군가 집에 들어올 때 이 종이 한 장이 도움이 되길 바랐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복지관이 가까이에 있다’라는 신호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
그러던 중, 한 어르신이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오셨다.
“혹시 복지관에서 나오신 건가요?”라며 꺼내신 이야기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 주민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현장에서 간단히 상황을 여쭙고, 당사자의 의사를 확인하신 뒤 연락을 주실 것을 요청했다.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골목, 빽빽한 빌라 사이에도 이어진 만남이 다시 이웃과 연결되는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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