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 2. 19. (수) 13:00~14:00
장소: 카페 예노(lleno), 친구네집 카페
오늘은 이전에 하계1동을 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 예노(lleno)와 기존에 관계를 맺고 있던 친구네집 카페를 방문하였다.
1. 새로운 만남, 카페 예노(lleno)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희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왔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매주 한 번씩 이 동네에 와서 주민분들 만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저희 복지관도 알리고 있어요.
여기 지나가면서 건물이 너무 멋있어서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왔습니다.”
“아, 그렇군요”
“여기 건물이 높던데 카페가 2층까지 있는 건가요?”
“아, 2층은 카레집이고요. 지하랑 1층이 카페입니다.”
“아, 그렇군요. 카페 분위기가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저희 복지관에서 여기 근처 국화어린이공원이나 해바라기어린이공원에서 종종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처음 인사드리는 거라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릴게요.”
2. 새로운 정보, 친구네집 카페
다음은 친구네집 카페를 찾아갔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반갑게 마주해주셨다.
친구네집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요즘 하계 1동 청년들은 어떤 모임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친구네집 카페에서는 기타를 배우는 청년 모임이 진행되고 있고, 본 건물 2층에는 미술을 하는 친구들이 서로 모여 예술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사장님과의 이야기를 통해 하계 1동 청년들이 서로 모여 소통하고 있다는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3. 새로운 약속, 쏭앤비
지난주 주민만나기에서 새로 발견했던 핸드메이드 공방 ‘쏭앤비’를 방문하고자 사전에 연락을 드렸다.
아쉽게도 수요일은 휴무라고 하여 추후 요일을 바꿔 주민만나기를 진행하여 방문하고자 한다.
오늘은 그동안 방문하고 싶었던 곳을 방문하고, 하계 1동의 청년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인연을 만들며 하계 1동을 더욱 알아가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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