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만남 이야기: 에너지 주택단지 편#1]
일시: 2023. 1. 2.(화) 14:00~17:00
장소: 노원 에너지 제로 주택 경로당
2022년이 지나가고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따뜻한 만남’팀에서는 지역 주민 새해 인사를 드릴 겸 하계 1동에 있는 ‘노원 에너지 제로 주택 경로당’을 방문하기 위해 연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장님. 새해도 밝아서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하는데 시간 괜찮으세요?”
“그럼~ 오세요. 오세요.”
통화를 마치고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겨울 모자를 챙긴 뒤, 저희 따뜻한 만남팀은 박은미 부장님과 함께 에너지 제로 주택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
노원 에너지 제로 주택 |
서둘러 길을 나서 가다 보니 어느덧 에너지 제로 주택단지가 보였습니다. 언제봐도 건물이 참 예뻐요. 저희를 기다리고 계신 경로당으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습니다.
|
노원 에너지 제로 주택 내 경로당 |
“똑똑, 통장님 저희 왔어요~”
새해보다 밝게 통장님과 경로당에서 쉬고 계신 어르신들이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도착하니 도토리묵과 떡을 들고 계셨는데요. 새해 인사와 안부를 나누고 모자를 나눠드렸습니다.
모자를 보시고 서로 잘 어울리는 모자를 서로 권해주시고 스스로 고르시고 하시며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올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마음에 드는 모자 쓰시고 다 같이 한 장(브이) |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앞으로 저희 따뜻한 만남 팀이 어떻게 활동할지 설명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인사드릴게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