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계1동 소상공인만남 3편 ]
※이전 이야기
일시: 2023. 10. 5.(목) 14:00~16:00 / 2023. 10. 10.(화) 14:00~16:00 / 2023. 10. 12.(목) 14:00~16:00
장소: 하계1동
오늘도 ‘해보자’ 마을대축제 홍보와 사각지대 발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는 따뜻한 만남팀.
3번에 걸쳐 마을에 있는 소상공인 만남을 진행하였다.
[ 도움에 손길을 잡아주신 아름다운 가게 ]
전 주민만나기 시 마을대축제 홍보를 요청드린 가게를 방문해 보았다.
감사하게도 우리 따뜻한 만남팀이 부탁드린 홍보지가 가게 한켠에 부착되어 있었고 홍보 역시도 함께 해주고 계셨다.
우리 복지관 홍보에 적극적인 가게 사장님들에 노력이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해보자’ 마을대축제가 성황리에 마치기를 기대해본다.
방문 시 따뜻한 만남팀에게 해주신 격려도 너무 감사했다.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행사가 잘끝났으면 좋겠어요.”
사장님들에 응원에 힘입어 따뜻한 만남팀은 다음 소상공인 만남을 위해 나아갔다.
다음으로 발걸음을 향한 곳은 마을대축제 실천부스 중 ‘에코화분만들기’ 부스에 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요청드리기 위해 마을 내 카페를 방문했다.
최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매장 내에서는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고 포장으로 나간 컵은 회수가 어려운 환경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럼에도 동참을 해주시기를 약속하셨고 우리에 메시지에 응해주신 업체가 있었다.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우리 하계종합사회복지관 부탁에 응해주신 ‘카페앤’ 사장님 지역과 함께 하는 복지관이라는 표현이 이럴 때 나오는 말인 듯 하다.
사장님 : 많이 못 모았아요. 죄송해요
사회복지사 : 죄송하긴요. 지금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모으기 정말 힘드셨을텐데
사장님 : 좋은행사 하시는데 더 도움을 드렸어야 하는데
사회복지사 : 충분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도움을 주신 마을 내 상인들에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다음 발걸음을 이어 나갔다.
[ 도움에 손길을 잡아주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주민 ]
행사에 꽃은 바로 경품이지 않을까 싶다. 지역주민에게 더욱 더 풍성한 경품 나눔을 위하여 마을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반갑고 감사한 나눔이 돌아왔다.
지역사회에 관심이 모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이 꾸려졌다.
경품을 통해 나누어질 온기가 마을대축제를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하며 3회기에 걸친 주민만나기를 마쳤다.
마을대축제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찾기 위하여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하여 지역과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 따뜻한 만남팀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다가가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