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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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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치는 사랑을 싣고]
작성자
이지성 사회복지사
등록일
23-12-29
조회수
153
[ 김치는 사랑을 싣고 #1 ]

일시: 2023. 12. 8.(금) 14:00~15:00

장소하계1동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 하계1동 구립경로당 

 

겨울철만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김치가 아닌가 싶다.

우리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하여 올해에도 지역주민을 위하여 김치나눔을 진행하였고 우리 따뜻한 만남팀 

역시 김치나눔에 동참을 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주민은 바로 하계1동 구립경로당,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이며 하계1동 구립경로당에 바로 연락을 드렸다.

 

사회복지사 : “회장님 안녕하세요. 복지관이에요.”

구립경로당회장 : “네 무슨일이세요.”

사회복지사 : “복지관에 김치가 좀 나와서, 가져다 드릴까 하는데.”

구립경로당회장 : “정말요? 너무 반가운 소식이에요. 어서와요.”

 

그렇게 한걸음에 달려간 우리 따뜻한 만남팀. 하계1동 구립경로당을 방문하니 이미 어르신들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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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밥상에 꼭 필요한 반찬 김치기뻐하는 어르신들에 모습을 보니 우리 따뜻 한 만남팀도 저절로 웃음이 나는 날이었다.

 

[ 김치는 사랑을 싣고 #2 ]

다음으로 찾아간 경로당은 바로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이다.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 역시 연락을 드렸을 때 기쁜 목소리로 맞아주셨다.

 

사회복지사 : “회장님 안녕하세요. 복지관이에요.”

에너지제로주택경로당 회장 : “네 선생님 무슨일이실까?”

사회복지사 : “김치가 좀 들어와서 드릴려고 이렇게 연락드렸어요.”

에너지제로주택경로당 회장 : “너무좋죠. 어서들 와요.”

 

통화를 마친 후 바로 에너지제로주택 경로당으로 이동했으며,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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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제로주택경로당 회장 : “이 귀한 김치를 어르신들 복받았네요. 정말

사회복지사 : “아니에요.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잘부탁드려요!”

 

나눔은 나눔으로 이어지고 우리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경로당에서 나누어주신 온기를 김치를 통하여 마음을 전달하였다.

좋은관계란 기쁜일이 있을 때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좋은 관계이지 않을까 싶다한해를 뒤돌아보며 우리 따뜻한 만남팀에게 한없이 배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좋은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더욱 더 지역에 다가가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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