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 5. 8.(목) 10:00~12:00
장소: 에너지제로주택경로당 외 2곳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에너지제로주택경로당, 하계경로당, 청솔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에너지제로주택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환한 웃음과 따뜻한 인사가 오갔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왔습니다!”
“네~ 어서 오세요~ 잘 왔어요”
“잘 지내셨어요? 저희 어버이날이라 감사 인사드리고자 시원한 수박 가지고 왔습니다!”
”항상 도움 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도 그만큼 열심히 보답할게요~“
에너지제로주택경로당과는 평소에도 소통을 이어오고 있었기에, 이날의 방문은 더욱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어르신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마친 후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자며 웃으며 인사를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으로는 하계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왔습니다~ 저희 이번에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그동안 감사한 것도 많아서 수박 드리러 왔어요~”
“너무 감사해요! 잘 먹을게요~ 매번 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워요”
“항상 힘든 분들 계시면 저희한테 연락해 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계경로당은 하계4통에 있는 곳으로 복지관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동네에 고립된 사람은 없는지 신경 써 주시고
‘우리동네놀이터’와 같은 복지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고 있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박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청솔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계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저희 어버이날 맞이해서 수박과 함께 감사 인사드리러 왔어요!”
“계속 이렇게 우리 챙겨줘서 너무 고맙네~ 안 그래도 우리도 후원하려고 했는데, 마침 잘 왔어요~”
청솔아파트 경로당에서는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날은 후원금까지 전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청솔아파트 경로당은 실질적인 후원과 협력으로 함께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수박 나눔은 단지 계절 과일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각 경로당은 우리 복지관의 든든한 연계기관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서로 기대며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우리는 앞으로도 그 중심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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