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2026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운영사업 맛‘잇’는 마음 요리활동 10회기
일시: 2026. 7. 15.(수) 15:00~17:00
장소: 본 복지관 2층 제과제빵요리교실
복지3팀에서는 2026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운영사업 맛‘잇’는 마음 요리활동 10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소고기달걀장조림과 고추무침을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활동 시작 전에는 한 참여자분이 가장 먼저 도착하여 강사님과 전복죽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다른 참여자들도 차례로 도착하여 오랜만에 만난 참여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그동안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한 참여자분이 예쁘게 차려입고 오시자 다른 참여자분이 "아가씨가 왔네~"라고 말하며 칭찬해주는 등 시작부터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날이 초복이었기 때문에 초복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삼계탕 밀키트가 2만 원이다."라며 가격에 놀라워했고, "집에서 해 먹는 게 훨씬 낫다."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고추무침을 만드는 과정에서 된장을 먼저 볶아 양념을 만드는 방법을 처음 접한 참여자들은 신기해하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 참여자분이 "된장을 이렇게 볶아서 하는 줄 몰랐어요."라고 이야기하자 다른 참여자분도 "저도 몰랐어요."라며 공감하였고,
이를 들은 또 다른 참여자분은 "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있어요."라고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요리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활동 중에는 서로를 도와주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계란을 삶아 껍질을 까는 과정에서 "나는 잘 안 까지는데 잘 까네~"라며 서로의 솜씨를 칭찬하기도 했고,
한 참여자분은 다른 참여자의 냄비를 함께 챙기고 마늘 다지는 것도 도와주었습니다.
도움을 받은 참여자분은 "감사해요. 저보다 잘하시는데요~"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함께 웃으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참여자들은 요리하면서도 서로를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요리 순서를 헷갈려하는 참여자에게 다른 참여자가 순서를 다시 알려주며 도와주었고,
소고기달걀장조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는 불 세기를 함께 조절해주는 등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다른 참여자의 고추무침을 맛본 한 참여자가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잘하셨지? 여기다 맛있는 거 넣었죠? 미원 같은 거! 내 것보다 맛있네~"라고 이야기하자
함께 크게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그동안 함께 배운 요리를 바탕으로 8월부터 진행될 자조모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다시 만들어보고 싶은 메뉴로 닭다리구이와 떡갈비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오징어볶음, 도토리묵, 황태구이, 닭한마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카스테라, 머핀, 소금빵, 치즈케이크와 같은 제과 활동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 진행될 자조모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번에도 함께 요리하고 배우며 서로를 돕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회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정성껏 지도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따뜻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