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2026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운영사업 맛‘잇’는 마음 요리활동 9회기
일시: 2026. 7. 8.(수) 15:00~17:00
장소: 본 복지관 2층 제과제빵요리교실
복지3팀에서는 2026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운영사업 맛‘잇’는 마음 요리활동 9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김치찌개와 김치전을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날은 여러 참여자분들이 건강 및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함께하였습니다.
활동 시작 전에는 한 참여자분이 간식을 준비해와 다른 참여자들과 나누었고, 모두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강사님의 김치찌개 시연에서는 더욱 맛있게 만드는 조리 비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기를 먼저 양념하여 볶는 방법과 물을 한 번에 붓지 않고 조금씩 나누어 넣어야 깊은 맛이 난다는 설명에 참여자분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 참여자분은 “미역국은 볶아봤는데 김치찌개는 이렇게 하는 줄 몰랐어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가네요.”라며 배움의 즐거움을 표현하였고,
다른 참여자분은 식당에서는 미리 볶아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끓여낸다는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김치찌개에 넣는 고기의 비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김치찌개에는 비계가 들어가야 맛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웃음이 이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김치전 만들기에서는 비 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메뉴라는 이야기에 참여자 모두가 공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김치전이 딱이다."라며 참석하지 못한 참여자들을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오징어 손질 방법을 배우는 시간에는 한 참여자분이 "오징어 손질은 처음 해본다."라며 신기해했고, 강사님이 오징어 손질법과 활용 방법을 설명하자 모두가 관심 있게 시연을 지켜보았습니다.
또한 부침개 반죽에 고추장을 넣는 방법과 오징어를 반죽에 섞지 않고 위에 올려 굽는 조리법을 보며 새로운 조리 방법에 흥미를 보였고, 완성된 김치전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며 감탄하였습니다.
시식 시간에는 한 참여자분이 직접 젓가락을 나누어주며 식사를 준비했고, 참여자들은 "너무 맛있다."며 김치전을 함께 즐겼습니다.
요리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도 서로 돕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한 참여자분이 오징어를 반죽에 넣는 것을 깜빡하자 다른 참여자분이 직접 반죽을 섞어주며 함께 마무리하였고,
완성한 김치전 반죽은 집으로 가져가 저녁에 바삭하게 부쳐 먹겠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 참여자분은 직접 부친 김치전을 담당자와 함께 나누고 싶다며 전을 건네주는 따뜻한 마음도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회기 역시 참여자들은 함께 요리하며 새로운 조리법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정성껏 지도해주신 강사님, 그리고 곁에서 참여자들의 활동을 세심하게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맛‘잇’는 마음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