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처음 개장하여 문화적공간으로도 씌이고 있는
하.담.카.페!!
하담카페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음료구입으로 돈을 지불하는것은 모두 ★복지사업으로 후원★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복지사업에 주로 사용되었을까요?!
많고 많은 복지사업 중 대표적으로 코로나19 긴급복지사업 비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첫번째, 주민과 마을을 위한 등불활동
중계 주공9단지(901동~912동 전 구역)의 방역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주거공간이니 만큼 꼼꼼히 복도와 손잡이,우편함, 놀이터 등
손이 닿는 곳이라면 소독액을 분포하여 바이러스 확산예방에 힘썼습니다.
20L가 들어가는 무거운 물통을 메고 9단지를 돌며 최선을 다해 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의 감사인사를 들어 지치는 줄 모른채 행복한 마음으로 활동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지역주민들을 위한 신호 하계시그널..♥
외출이 어려운 바이러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 손세정제, 마스크 등을
손수 포장작업하여 200개를 완성하였습니다.
지역주민분들께 안부전화와 함께 방문안내 후 개별적으로 찾아뵈어
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복지관 직원들을 걱정하며 고마운 마음을 연신 표현해주셨습니다.
세번째, 봄이 오나봄♣
갑갑한 집콕생활이 장기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봄이 온지도 모를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식물 키트"를 제작하여 나눔활동 하였습니다.
약 1000여개의 다양한 상추모종을 일일히 화분에 심어 주민분들에 대한
소망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네번째, 손소독제 제작 및 나눔활동
어느덧, 손소독제는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계1동의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로 힘들어하는 상인을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필수품인 손소독제를 제작하여 나눔활동 실시하였습니다.
500개(50ml 휴대용)제작하여 하계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여 주민분들의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고, 200개(400ml 대용량)를 인근 상가에 개별적으로 찾아뵈어
안부인사를 물으며 전달하였습니다.
매출이 떨어져 걱정이라던 음식점 사장님은 감사하다며 되려, 음식을 챙겨주려 하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사회복지사들도 힘을 얻게되는 활동이었습니다.
※하담카페의 수익금은 모두 후원금으로, 지역복지사업으로 사용되며,
음료를 제조하시는 분들은 모두 재능기부자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담카페를 이용해주길 바랍니다.:-D
▼최종정리▼
